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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음경(자라고추)인데요? Hit: 5786 

간혹 비만증의 남아들에서 치골 앞 부위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외관
상 음경이 매우 작거나 심한 경우에는 없는것 처럼 보이며, 성기 끝을 잡아보
면 피부껍질만 잡힐 뿐 막상 음경은 만져지지 않으므로 부모들이 음경 발육부
진으로 생각하여 크게 걱정하고 병원에 데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런경우 실제로 음경의 발육이 나빠서 작거나 만져지지 않는 것이 아니고 음경
의 본체와 피부가 서로 고정이 되어있지 않아 성기가 과다한 지방과 피부속에
매몰되어 있는데 이를 함몰음경이라 하며, 속치 '자라고추'라고 합니다.
함몰음경은 내분비질환이나 유전질환과는 관계가 없으며 비만증의 남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음경은 정상적으로 발육되어 있으나 매몰되어 있으므
로 외관상 작게 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함몰음경을 내분비질환으로 음경의
발육이 나빠서 실제로 작은 왜소음경과 혼돈해서는 안됩니다.

함몰음경의 치료시기는 비뇨기과 의사에 따라 의견이 분분한데 사춘기 이후
에는 키가 급속도로 커지면서 지방이 어느정도 감소하고 음경이 커져 은폐된
음경이 노출되므로 이것을 기대하여 기다려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나 신체의
특정부위 즉 하복부의 지방은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빠지기 어렵고 설혹 다이
어트를 열심히 하여 지방이 빠진다 해도 열량섭취가 되면 쉽게 하복부에 지방
이 다시 쌓이게 됩니다. 또한 이런 아이들은 수영장이나 공중 목욕탕에 가기
를 꺼려하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면 정신 발달에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고 함몰음경이 심한 경우는 서서 배뇨하기도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
서 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2-3세에 수술하자는 주장도 있으나 심하지
않은 이상 학령기에 수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교정수술은 포경수술
이 아니라 음경본체와 피부를 고정시켜주는 것으로 함몰음경이 있을때 음경이
앞으로 돌출되어 나올 것으로 기대하여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포경수술하였다고 함몰된 음경이 돌출되어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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